GD크루 네번째 이야기GD 앰버서더 1기 박영우 님 인터뷰 2024년 4월 처음으로 GD와 함께 한 달간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할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숨쉬듯이 운동을 하고 또 그 과정과 노력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면서 건강하고 강인한 삶을 꾸려가는 11명의 아이언즈들. 참여했던 모든 분들께서 서로 격려하며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아이언즈 1기 중 한 분인 박영우님을 모시고 평소에 갖고 계신 삶과 운동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D와 함께 촬영한 멋진 화보 사진들과 함께 감상해보시죠!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우입니다. 저는 운동을 사랑하고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트레이너/간호사 입니다. Q2.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지금까지 운동 여정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몸 좋은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내가 몸짱이 되는 꿈을 꿀 정도로 몸이 좋아지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어느날 친구가 민소매를 입고 나왔는데, 팔이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그 친구의 집에 놀러가 팔 운동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아령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덤벨을 사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 10년 이상, 오랜 시간 동안 이렇게 쌓아온 것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동기가 무엇인가요?▶ 제가 꾸준히 운동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목표 설정'입니다.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을 즐겼습니다. 세웠던 목표를 달성하면, 그 상태로 만족하는 것이 아닌, 새롭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발전하는 나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Q4. 운동하면서 지치거나 그만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있다면 어떻게 다시 마음을 다잡는지, 비법을 소개해 주신다면?▶ 운동을 한 지 3년 정도 되었을 때 보디빌딩 대회를 출전하여 광탈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실망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 이후 대회를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지만,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쌓아온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8년이 지났고, 올해 대회를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Q5. 아이언즈 1기로 GD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경위로 신청하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올해 초에 대회 출전을 계기로 하여 인스타그램 활동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하는 분들과 소통을 하고, 운동 콘텐츠를 업로드하면서 엠버서더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GD에서 엠버서더를 뽑는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고,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그립을 사용하여 할수 있는 운동이 대부분 등 운동인데, 예전부터 몸 부위 중 등이 강점이었기 때문에 그립을 홍보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반응을 일으킬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6. 플라이그립을 활용해 운동하신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세요! 도움이 되거나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당기는 운동을 할 때, 특히 케이블 운동과 풀업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묵직한 그립감이 등 근육에 텐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손목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무리가 덜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7. 아이언즈 1기로 활동한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음 기수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SNS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고, 엠버서더 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GD 엠버서더 활동을 하면서 매주 미션을 수행하였고, 콘텐츠 크리에이션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에게 릴스와 같은 영상 제작과 관련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8. 'Stronger Everyday'가 GD의 슬로건입니다. 화려한 도구나 방법이 아니어도 일상에서 꾸준히 단련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방향으로 누구나 단련을 지속할 수 있게 돕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홈트레이닝 기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우님이 생각하는 '진정한 강함'이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강함'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끝까지 헤쳐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9.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단기적인 계획은 개인 운동을 하면서 간호사 실무 경험을 쌓는것입니다. 장기적인 계획은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 그리고 IFBB 프로피지크 선수가 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것입니다!@stan__park